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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가능’ 경고까지 받은 아스파탐! 성분/사용처/부작용/대안? 본문
■ 목차 :
● ‘발암 가능’ 경고까지 받은 아스파탐! 성분/사용처/부작용/대안? 개요
● 아스파탐은 무엇이고 어디에 사용하는가?
● 아스파탐에 포함 될 수 있는 유해성분과 부작용은?
● 대체할 자연 감미료는 무엇이 있는가?
● 결론을 내보자
■ 개요 :
최근 한미 간 양국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아스파탐"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상당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한편으로는 독특한 맛과 식감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받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유해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는 와중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설탕을 대신하여 사용하는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식품, 제과 업계에서도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자사들의 제품에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지 확인하며 빠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아스파탐 섭취 시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정확한 정보를 알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 제품 중 아스파탐이 포함된 대표적인 상품은 롯데칠성음료의 펩시콜라제로, 동원 양반 매실, 이마트 자체브랜드(PB)인 노브랜의 제로콜라와 스파클링 백포도 등에도 아스파탐이 포함돼 있고, 막걸리는 ‘아스파탐’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순당 생막걸리, 예천양조 영탁생막걸리, 지평막걸리, 서울장수막걸리 등이 아스파탐을 첨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들은 “비슷한 효과를 내는 다른 원료로 빠르게 교체할 것이라" 말합니다. 아울러 아스파탐이 없는 제품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 아스파탐이 없는 막걸리를 먹고 싶다면 독브루어리의 DOK막걸리,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나 해창막걸리, 송명섭 막걸리, 나루 생 막걸리, 배혜정도가의 호랑이 생막걸리 등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스파탐은 무엇이고 어디에 사용하는가?
일부 음료와 음식에 칼로리를 많이 추가하지 않고도 어떻게 단 맛을 낼 수 있는지 궁금한 적이 있습니까? 아마 잘 모르실겁니다. 다양한 음료와 음식 만들때 설탕 대신 사용되는 특별한 종류의 감미료가 바로 아스파탐으로 1965년 발견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제품에 엄청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스파탐은 정확히 무엇일까요? 일반 설탕보다 실제로 200배나 더 달지만 칼로리는 훨씬 적은 저칼로리 감미료입니다. 성분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스파르트산과 아미노산의 일종인 페닐알라닌입니다. 자연적으로 많은 다른 음식에서 발견되지만 그것들을 결합하여 아스파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다양한 음식과 음료에서 우리는 추가되는 칼로리 없이 이 달콤한 맛을 즐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의 매일 접하는 모든 종류의 음료와 음식에서 아스파탐을 알아 볼수 있습니다. 일부 요거트와 무설탕 사탕, 다이어트 음료들, 당연히 껌에도 사용됩니다. "다이어트" 또는 "무설탕" 볼 때마다 기본적으로 아스파탐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설탕을 많이 먹어도 다이트가 되고 무설탕이기에 아무런 꺼리낌 없이 음식과 음료에 단맛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칼로리 수치를 조절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나 당뇨병과 같이 혈당 수치를 관리하는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특히 좋습니다.
■ 아스파탐에 포함 될 수 있는 유해성분과 부작용은?
아스파탐에는 다음과 같은 유해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이 인체에 미치는 여러 가지 영향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아스파르테임 (Apartame)
* 당뇨, 고혈압, 비만 등 다양한 대사 질병의 발생 위험
* 두통, 어지럼증, 혼란 등 중추 신경계의 영향
2. 아세슬페나민 (Acelsulfame K)
* 알러지 반응, 위장 장애, 체중 증가 등의 위험성
* 면역성 불능 유발, 호흡기계 문제 등 생식 성장에 대한 문제 가능
3. 사이클라믹산 (Cyclamic Acid)
* 알러지 반응, 호흡기 문제, 혈압 조절이 어려워 질 수 있는 위험성
* 발암물질이 될 가능성이 있음
4. 슈크랄로스 (Sucralose)
* 소아 알러지, 변비, 두통, 방광 문제 등 다양한 위험성
* 췌장의 기능 저하, 고지혈증, 당뇨 등 심각한 질환의 발병 위험
5. 안식향산나트륨 (Sodium Saccharin)
* 알러지 반응, 추위, 소화기계 문제, 피부 질환 등 다양한 위험성
* 심장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뇌파에 이상 반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
■ 대체할 자연 감미료는 무엇이 있는가?
아스파탐을 대체할 수 있는 자연 감미료로는 스테비아(Stevia), 몰트올리고당(Maltitol), 자일리톨(Xylitol), 이리소말톨(Isomalt), 에리스리톨(Erythritol), 효소 처리 등이 있습니다. 스테비아는 한 반절에서 두 배 가량 더 달기 때문에 소량으로도 충분하며, 혈당을 올리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추천됩니다. 몰트올리고당, 자일리톨, 이리소말톨 등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의 칼로리가 낮으며 포도당보다는 체내 흡수가 느리지만 에너지가 증가하므로 항상 적정 양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에리스리톨은 칼로리가 거의 없지만 당분과 마찬가지로 단맛을 가지고 있어 아스파탐 대체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효소 처리 과정을 통해 감미료 성분을 제거하여 자연과정에서 완전한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효소처리 스테비아같은 자연감미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체재들도 자체적인 안전성과 사용량에 따른 부작용 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대체제에 대한 충분한 정보 수집과 사용 전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결론을 내보자
결론적으로, 아스파탐 제품에는 유해성 뿐만 아니라 이를 섭취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크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위와 같은 성분들은 간혹 신체적으로 부작용들이 나타나므로, 아스파탐 제품에 대한 섭취는 주의를 하여야 하며, 빈도와 섭취하는 양이 아주 중요합니다. 하루에 섭취하는 제품들의 상세 정보를 충분히 확인해야 하고 과대 섭취와 빈도를 줄여야 합니다. 또 신체적인 관련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나 유아, 어린이 등 노약자들은 관련 기관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세계적인 건강 단체인 'WHO'와 'FAO'는 1987년부터 인공 감미료의 안전성 평가를 위해 'JECFA(세계식품첨가물위원회)'를 설립하여 아스파탐을 포함한 인공 감미료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관에서는 "아스파탐은 최대 허용섭취량을 지켰을 경우 사람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도 일부 식품에 대해서는 허위된 것으로 판명되었을 정도로 완전하지 않으며, 청소년기의 성장 및 임신 중인 여성 등 일부 취약 계층에서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견해도 있으며,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아스파탐 섭취 시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며, 해당 제품이 함유한 성분 정보를 충분히 확인한 후 섭취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권고를 따라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아스파탐이 포함된 제품의 구매 전과 섭취 전에는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안전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정부와 관계당국은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제품에 대한 검사 및 규제 절차를 강화해야 하며, 유해성의 여부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규제 기준에 따라 판매를 금지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소비자들도 무분별한 제품 섭취를 지양하고, 제품의 성분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건강한 소비 문화가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